문화와 선교

여러분의 관심 속에서 조금 전 80번째 글을 올렸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한 꼭지씩 썼으니 40일 동안 꾸준히 쓴 셈이네요.



모두 15개의 chapter 가운데 한 개 chapter의 제재만 남겨두었습니다. 제 파일에는 거의 다 정리가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중에 조이 출판사에 가서 간사님들과 출판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기로 했습니다. 제목을 이대로 해도 좋은지, 안의 내용에 대해서도 장제목에 대해서도,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표지 디자인이나 내지 삽화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아마도 길게는 한 달 정도 제가 초고를 다듬는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2월 중순이 되면 출판사에서 작업이 시작될 것 같고 빠르면 6월에도 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저는 우선 3월에는 직업과 선교 보완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조이비안 나이트"를 쓰려고 합니다. 조이비안 나이트는 하루에 한 꼭지씩만 올리겠습니다. 읽는 분도 분량이 너무 많아 힘드신 것 같아서요..^^



아마도 100회를 올릴 생각입니다. 4월초부터 쓴다면 7월 중순에 마칠 것 같고 올 해 말 늦어도 내년 초에는 책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바쁘신 중에도 이곳에 와서 글을 읽어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 때문에 신이 나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