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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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을 좋아하는 손자

작성자
손창남
작성일
2021-07-14 17:16
조회
65
정말 정신없이 시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주일 오후에 손자 시안이가 와서 이틀 밤을 자고 갔습니다. 시안이는 더 자고 가고 싶다고 했지만 우리 일정이 있어서 아쉽게 보냈습니다.

아내에게 시안이는 자기는 30일도 있을 수 있다고 했다네요. ㅎㅎㅎ. 손자가 우리 집에서 지내는 것을 좋아하니 저희도 좋지만 저희 체력이 달리고 바쁜 일정 때문에 이틀, 사날을 보내고 가서 아쉽습니다. ㅎㅎ

특히 어제 화요일에는 계속 줌 미팅이 있어서 그 사이 사이에 나가 놀아주었는데,, 밤에는 녹초가 된 상태에서 자고 있는 손자를 죽전 집에 데려다 주고 돌아왔습니다.

피곤하지만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