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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캠프 평가

작성자
손창남
작성일
2016-10-09 04:40
조회
163
지난 주말인 8월 29일 토요일에 하루 종일 OMF 사무실에서 전문인 선교 캠프가 있었습니다. OMF의 정성, Inter-Serve의 송기태, WEC의 공도근 선교사님의 간증과 강의가 있었고, 제가 직업적 전문성과 사역적 전문성 평가 워크샵을 인도했는데, 무척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참가자가 모두 12명이었다는 것입니다. 



캠프에 대한 평가 설문을 했는데 결과가 재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올립니다. 



1. 전체적인 프로그램은 어떠했나요?  (좋았다: 62.5%, 아주 좋았다: 37.5%)


 


2. 다음 전문인 캠프에 참석하실 의향이 있나요? (네 :100%)



3.캠프 장소는 어땠나요? (좋았다: 62.5%, 아주 좋았다: 12.5%, 그저 그렇다: 25%)


 


4. 선교사님 강의는 도움이 되었나요?


-선교사님들의 실제적인 나눔이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선교지에서의 고독, 영광스러운 상처, 공동체로의 모임 등 진솔한 간증이 좋았네요~


-송기태선교사님의 전문인선교에 대한 다양한 경험과 손창남선교사님의 전문인선교사 표를 활용한 강의가 좋았다


-전공하고 있는 직업을 통해서 어떻게 선교를 준비할지 고민 이었는데 구체적으로 방향을 잡는 열쇠가 되 었다.


-사례를 들으면서 지금 내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전체적으로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강의 순서가 너무 좋았어요. 특히 손창남 선교사님께서 구체적으로 정리해주시는 시간이 아주 큰 도움이 되었어요


-세분 다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준비와 선교사의 삶에 대해 더 알게 되었습니다


 


5. MSI 사역지 방문 기회가 있을 때 참석하실 의향이 있나요? (네: 87.5%, 무응답:12.5%)


 


6. 이번 캠프에서 가장 좋았던 점을 적어주세요.


-모든 과정이 물 흐르듯 은혜로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성선교사님, 송기태선교사 강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선교사의 실제적인 삶이라 감동이었고 많은 도전이 되었습니다.


-하루 동안의 짜임새 있는 운영과 혼자 듣기 아까운 선교사님들의 뛰어난 강의


-평가질문 작성을 통해서 자신의 선교 헌신을 위한 준비를 이해하고 어떤 준비를 더해야 할 필요가 있는 지 잘 알 수 있었다


-전문인선교를 준비하기 위한 현재 나의 상태를 점검하고 어떤 걸 준비해야되는지 생각해 본 시간이 너무 나도 좋았습니다.


-타 단체 선교사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강의 진행이 참 좋았습니다. 현장의 이야기를 듣고, 나를 돌아보고, 함께 나누는 순서가 선교에 대해 진 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간식을 너무 정성껏 준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많지 않은 인원인데 성심껏 섬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강의 만족스러웠습니다


 


7. 건의 사항이 있으시면...


-더 많이 참여가 이루어지기를~


-캠프장소를 사무실이 아닌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예/불광동수양관)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강의공간이 긴 시간에 비해 협소해, 조금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캠프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자세한 일정을 미리 공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