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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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즐거움

작성자
손창남
작성일
2021-02-13 13:46
조회
86
어제 설이라고 손자들이 와서 세배를 했습니다. 큰 손자 시안이는 어린이집에서 세배하는 법을 배웠다며 의젓하게 했는데, 둘째 손자 지호는 옆에서 시안이가 하는 것을 따라 한다고 하다가 그만 이렇게 되고 말았습니다. ㅎㅎㅎ.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