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토요일은 둘째 손자 지호의 두번째 생일이었습니다. 경기도 광주 삼동이라는 곳에 있는 코코파파 키즈파크에 갔었습니다. 완전 별천지더군요.

최근에 직계가족은 5인 이상 허락한다고 해서 가족들이 다 모여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몇 시간 손주들과 보냈는데, 집에 돌아와서 얼마나 곤하게 낮잠을 잤는지 모릅니다. ㅎㅎ

최근에 죠이 스토리 글쓰기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평이하게 쓴 글을 "교회와 선교'처럼 약간 소설 형식을 빌어 다시 쓰고 있습니다. 훨씬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작업은 만만치 않습니다.

책은 7월에 나오게 되어서 원고를 적어도 3월말에는 출판부에 넘겨주어야 합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죠이 선교회 일이 많아 이전보다는 글쓰는 시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상 간단하게 근황을 알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