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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천에 있는 죠이 선교회 경인 지부 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오랫동안 기도하며 센터를 위해 기도했는데, 정말 좋은 장소를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셨습니다.

일곱 명의 간사들과 학생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참석한 개관예배를 드리면서 얼마나 감격했는지 모릅니다.

제게 설교를 부탁해서 사도행전 28장 30절과 31절을 가지고 '세집에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에 가서 셋집에 살면서 사역을 한 이야기를 세 가지 포인트에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 그 집에 오는 모든 사람들을 다 영접했다.
2.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3.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했다.

이렇게 젊은이들에게 말씀을 전하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경인지부의 새로운 센터가 인천과 부천, 그리고 원주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는 전초 기지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