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자비안 나이트

선교사의 부르심을 확신하고 세무대학에서 회계학 교수를 지내다가 OMF의 선교사로서 파송받은 손창남 선교사가 인도네시아 두따와짜나 대학에서 교수라는 직업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였는지, 그 과정에 대한 생생한 기록이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온전히 복음을 증거 하기 위해 애쓰는 자들의 기쁨과 감사, 공동체의 사랑을 마치 사진첩을 넘기며 보듯이 현실감 있게 느낄 수 있으며 그러한 삶을 살고자 다시금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는 뜨거운 마음을 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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