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손창남/안은숙 선교사 소개

파송교회: 송원 장로교회

선교단체: 오엠에프 국제 선교부

선교국가: 인도네시아 (1990-2002)

사역종류: 오엠에프 대표 (2002- 2007.12)

현재 사역:동원사역 (2007.12-현재)

2002년 6월9일
인도네시아에서 만 12년 만에 (햇수로 13년째 되는 해)
한국으로 입국하게 되었다.

중부자와섬의 “죡쟈카르타”는 곳의 “두따와짜나” 대학에서

회계학 교수로 가르치며 대학생 사역을 했다.
안 선교사는 같은 대학 상담실에서
여대생 상담을 돕기도 하고,

소그룹 사역과 성경공부 인도 그리고

리더 훈련을 도우며 함께 대학생 사역을 하였다.

 

두 자녀가 7살, 5살때 선교지로 나가
큰 딸이 20살이 되어 한국으로 다시 돌아 왔다.

3번째 텀 사역후에는 6개월이나
3개월의 안식년이 아니라
일년 안식년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한국 오엠에프 대표를 맡아 달라는 부탁을 받고  국내
선교 본부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인도네시아를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것이

12년 전 처음으로 한국을 떠나 선교지로 가는 것보다 더 어려우리라곤 미처 상상하지 못했었다.

우리가 하고 싶은 일,
우리가 있고 싶은 곳이 아니라

주님이 하기를 원하는 일,
주님이 있으라고 하는 곳에 있는 것이

최고의 복이라고 믿어
인간적으로 내키지 않았던 고국행을 감행했다.

우리의 계획과는 판이하게 다른것 같은
주님의 계획에 순종하는 것……쉽지 않다.

미국행을 원하던 딸이
한국에서 대학 동창을 만들고 (유치원, 초, 중,고 한국동창 없음)

한국을 배워 한국인이 되어야 한다고

설득하는 부모님을 순종하여
자신의 부모처럼
인간적으로 내키지 않는 한국행을 감행했다.
열심히 사전을 찾아가며 대학 공부를 하는 두 자녀가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자못 안쓰럽기도 하다.

일년 12달 샌달에 반팔 티 셔츠 몇 장이면
걱정 없는 시절이 그립다.
한국에서
겨울을 본격적으로 맞는 우리 가족…

한국 추위, 뼛속까지 스며든다! (않끼던 장갑, 목도리, 두꺼운 옷, 구두……..
아! 무겁고 거추장스럽기까지^^)

거주지: 한국 오엠에프 선교관

대표사역 임기: 2007년 12월 말

오엠에프 사무실: 02-455-0261, 0271

손 창남 & 안 은숙 선교사

손 창남:
대광 고등학교 졸업

고대 경영학과 졸업

서울대 대학원 석사 (경영학)
회계학 박사 (1980)
전 세무대학 교수 (81년-89년)

선교훈련 수료: GMTC/양천구 목동 소재

OMF선교사 허입 (1988년)

인도네시아 두따와짜나대학 회계학 교수

인도네시아 죠이 대학생 모임 설립 (1990년-2002년)

전 오엠에프 대표 (2002-2007)

안 은숙:
이화여고 졸업

서울대 소아 정신간호학 전공

서울대 교육심리학 부전공.

전 서울대 소아 정신과 근무

전 생리학 강사

인도네시아 두따와짜나 대학 상담실 파트타임 상담원

인도네시아 죠이 대학생 모임 설립 ( 1990년-2002년)

전 오엠에프 TCK 어드바이저 & 단기 선교사 선발 담당 (2002-2007)
현재 아세아 연합신학대학원에 상담학 박사과정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