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란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인가? 라는 물음에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누군가 당신에게 문화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 수 있는가? 우리 모두가 잘 알고 너무도 익숙했던 질문들이 막상 우리 앞에 쏟아졌을 때 우리는 명확하게 답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도 바울이 유대인에게는 유대인처럼, 헬라인에게는 헬라인처럼 행했던 것과 같이 그들과 같이 되어 그들의 문화로 복음을 전하는 작은 노력 하나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잃어버린 한 영혼에게 어떤 변화를 일으키는지 놀라운 하나님의 일하심을 함께 기대하며 첫 페이지를 넘겨보길 적극 추천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