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연휴 내내 비가 내리네요. 어린이들이 모처럼 밖에서 뛰놀 기회를 비 때문에 모두 놓쳐버려서 속상할 것 같습니다.

저는 연휴 내내 프로젝트 티모티 글 수정하며 보내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는 죠이화관에서 글 수정을 했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하다가 아무래도 분위기를 바꾸어야 집중이 될 거 같아 동네 카페에 가서 두 시간 동안 작업을 하고 왔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조이북스에 원고를 넘기기로 했으니 이제 일주일이 남았는데,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ㅠㅠ 무슨 시험 보는 사람처럼 어떤 때는 자신도 없어집니다.

어제 페이스 북에 제목 관련해서 페북 친구들에게 제목에 대한 의견을 물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반응을 해주고 계세요. 관심에 놀랐습니다. 보내주신 의견을 참고하려고 합니다.

모두 연휴의 마지막 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