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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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111: 과도기의 증상

작성자
손창남
작성일
2024-02-28 21:23
조회
16
(3) 두려움 (fear)
● 변화가 당신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거라는 두려움이 자라난다.
● 변화로 인해 행동의 변화와 가치 운영방식에 위협이 될까 두렵다.
● 이 시기는, 표면적으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는 것처럼 보인다. 불확실성과 긴장을 느끼는 단계다.

(4) 위협 (threat)
● 이 시기에서 당신은 스스로에게 “모든 것이 바뀔 거야. 도와줘!” 이렇게 말하게 된다.
● 중대한 생활양식의 변화가 당신에게 일어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이 변화는 당신이 미래에 하게 될 선택과 주위 사람들이 당신을 보는 관점에 큰 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다.
● 당신은 미래를 기존의 규칙이 전혀 적용되지 않고 새로운 규칙도 없는 것처럼 보이는 전혀 새롭고 낯선 환경으로 인식하게 된다.
● 이러한 미래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갈지 자신이 없다.

(5) 죄책감 (guilt)
● 자신을 더욱 돌아보게 되고 과거에 했던 방식을 생각하게 된다.
● 자신의 주요 신념을 생각해보고, 주요 신념에 부합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돌아보게 된다. 그
● 지금까지 해왔던 일 중 일부가 부절적함을 깨닫고 이러한 행동에 숨겨진 의미를 돌아보게 된다.
● 그러다가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

(6) 낙담 (depression)
● 의욕이 없어지고 혼란스럽다.
● 미래에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미래 “세상”에 어떻게 적응할지 도무지 자신이 없다.
● 과거에는, 당신의 소속감 주위 사람들이 당신을 시스템의 한 구성원으로 어떻게 인식하는지 또 그 시스템에 잘 적응하는 당신의 능력에 달려 있었다. 하지만 상황이 변했다.
● 소속감도 전혀 느껴지지 않고 새로운 시스템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 없다.

(7) 각성 (awakening)
● 당신의 가치, 신념 목표가 조직과 양립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 동기부여가 되지 않고 집중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더욱 불만족스럽다.
● 조직에 남아서 “마지못해 일하거나” 최소한의 일만 한다. 혹은 비판과 불만을 통해 적극적으로 변화를 막는다.
● 그렇지 않으면 사임하고 완전히 떠난다.

(8) 반항 (hostility)
● 하던 방식대로 일을 처리하기로 결심한다.
● 새로운 일 수행방식을 철저히 무시한다.
● 그렇지 않으면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적극적으로 막는다.

(9) 부정 (denial)
● 변화는 일어나지 않거나 설령 일어난다 하더라도 당신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 아무런 변화가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군다. 당신의 관점과 다른 증거나 정보를 아예 무시한다.

(10) 환멸 (disillusion)
● 자기 자신에 대해 회의를 느낀다.
● 결국 떠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