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유게시판

날씨가 정말 덥네요. 어제 밤에는 밤에 샤워를 했는데도 땀이 계속 나서 잠이 쉽게 들지 않았습니다.



이번 주에는 강의가 없어서 조금 여유있네요. 어제는 선교한국 사무실과 파트너스 사무실에 가서 간사님들에게 사도행전 책을 나눠드리고 사인도 해드리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요즘은 책 소개를 겸해서 오래 소식을 전하지 못했던 지인들에게 카톡을 하는데 아주 오랫만에 연락들을 하니 재미가 있습니다.



내일은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한누리 교회 학생 청년 수련회에서 말씀을 전합니다. 토요일 오전까지 말씀을 전하고 토요일 오후에 상경합니다.



다음 책에 대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교회와 선교라는 제목으로 책을 쓰려고 합니다. 대강의 구상이 끝나면 8월에 본격적인 글쓰기를 하려고 합니다.



매일 이곳에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많은 관심과 코멘트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