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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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임

작성자
손창남
작성일
2024-02-11 11:26
조회
35
설날인 어제 아들네 가족이 우리 집에 와서 모처럼 한 가족이 자리를 했습니다.

큰 손자는 우리 나이로 벌써 여덟 살이 되어 3월에 초등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며느리가 만들어 온 갈비찜과 아내가 만든 잡채, 떡국으로 푸짐한 점심식사를 하고 세배를 받았습니다.

딸 아이에게는 손자들이 세배가 아니고 뽀뽀 세례를 퍼붓고 나서 두둑한 세배돈을 챙겼습니다.

늘 오면 기쁘고 가면 더 기쁜 손주들과의 한바탕 소란이 끝난 저녁에 모처럼 고요함을 다시 즐겼습니다.

오늘 내일 연휴에는 집중해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목표는 12장을 마치는 것이고 내일은 13장을 마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홈피에 히트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